가스 폭발 8명 부상 _운전면허증 투입구가 있는 지갑_krvip

가스 폭발 8명 부상 _전직 소방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앵커: 어젯밤 서울에서는 개업을 준비하고 있던 가게에서 가스가 폭발해 가게 주인과 행인 등 8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 사고를 이하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개업 준비중이던 서울 가산동의 한 분식집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분식집 주인 28살 원 모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모씨(목격자): '펑' 소리가 나서 나갔더니 건물이 울렸어요. ⊙기자: 경찰은 가스레인지 설치공사를 마친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순간 가스가 폭발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누출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강원도 횡성의 한 리조트 객실에서 43살 마 모씨가 11살난 아들과 어머니 68살 지 모씨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리조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마 씨는 최근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경찰은 마 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아들과 어머니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가 제작배포한 포스터입니다. 혈세 낭비와 직권 남용 등의 죄목으로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명수배한다는 내용입니다. 전공노측은 총파업에 참여한 공무원들에 대한 중징계 조치에 항의해 이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지만 행자부는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