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원 8명, 北테러지원국 재지정 요구 _에듀 프레이타스 카지노 공간_krvip

색스비 챔블리스 상원의원 등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8명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챔블리스 조지아주 상원의원 등은 서한을 통해 북한은 테러지원 활동을 결코 중단한 적이 없으며, 북한을 즉각 국무부의 테러지원국 명단에 다시 올려놓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임 부시 행정부가 테러지원국 명단을 해제할 당시 의도했던 방향으로 나아가지도 않고 있다면서 북한이 금융거래를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는 별로도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북한이 핵 기술과 장비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북한을 테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