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인어아기’ 2년내 걸을 수 있다” _바이아 주 부의원으로 당선된 사람_krvip

“페루 ‘인어아기’ 2년내 걸을 수 있다” _게임은 돈을 벌고 싶어_krvip

두 다리가 완전히 붙은 채 태어나 페루의 '인어아기'로 불려온 밀라그로스 세론 양이 앞으로 2년내 정상적으로 걸어다닐 가능성이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담당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의료진은 다리 분리수술 이틀이 지난 세론 양이 현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인어아기' 다리 분리수술로는 두번째로 평가되는 이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의료진은 그러나 다리 외에도 신장 기형이 있는 세론 양이 생식기와 소화기 등 다른 장기를 재건하고 회복하려면 최장 15년간 교정수술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