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 등 아시아 증시 동반 급락 _각 손이 포커에서 승리할 확률_krvip
중국과 일본의 긴축조치에 대한 우려로 아시아 증시가 오늘 동반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어제보다 295.36포인트,1.67% 하락한 만 7천 371.97로 마감했고 사상 최고가 행진을 거듭하던 중국 증시도 상하이 A주가 171.79 포인트, 4.52% 떨어진 3,624.90, 상하이 B주는 8.50 포인트 하락한 192.62로 마감했습니다.
이 같은 급락은 중국 정부가 경기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강도 높은 긴축정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데다 일본도 곧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내 코스피 지수도 어제보다 20.92포인트,1.36% 하락한 1,513.66으로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