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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층에 사는 38살 이은옥 씨와 이 씨의 딸 4살 윤지영 양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이씨의 14살과 13살 난 두 아들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불은 지하 1층 사무실에서 시작돼 건물 1.2층을 모두 태운 뒤 6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3대가 긴급출동했지만 진입로에 불법주차된 차량 때문에 현장 진입이 늦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