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8월 폭력사태 사망자 최소 1천420명”_노블 시큐리티 슬롯이 뭔가요_krvip

이슬람 무장 단체 IS가 득세한 이라크에서 지난달 각종 폭력 사태로 최소 천4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라크 주재 유엔 사무소는 현지시간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망자 가운데 민간인은 천2백여 명이고 나머지는 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이번 통계에 서부 안바르 주와 IS가 장악한 북부 일부 지역의 희생자 수는 제외됐다며 실제 희생자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