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체납.결손자 통보로 2천590억 징수 _집에서 빙고 웹 사이트_krvip

국세청이 국세체납자와 결손자 26만여명을 신용정보기관에 통보한 결과 지난 한달간 2천590억원의 세금 징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달 1일 체납자 6만 3천여명과 결손자 28만 3천여명 등 모두 26만 2천여명을 신용정보집중기관인 전국은행연합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신용불량자로 오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체납.결손자 2만3천여명이 최근 한달사이에 납부한 세금이 2천59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특히 1년이상 경과된 고질적 체납자 만 천여명이 1200억원을 냈으며 연간 3회이상 상습적인 체납자 6천 400여명도 800여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의 자료 제공 대상자는 자료제공기준일 현재 천만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체납 한지 1년이 지났거나 1년에 3번 이상 체납한 자 또는 결손처분액이 5백만원 이상인 사람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