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위반 범청학련 前 의장 징역 1년 6월_칩 슬롯이 작동하지 않음_krvip

국가보안법 위반 범청학련 前 의장 징역 1년 6월_메모리 카드 슬롯 확장_krvip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범청학련 전 의장이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옥중서신'을 작성한 혐의로 다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2002년 범청학련 의장을 지냈던 37살 윤 모 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씨가 국가보안법을 어겨 교도소에 수감 중에 인터넷을 통해 유포시킬 목적으로 북한 체제를 미화한 이적표현물을 작성해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이적 단체에 가입해 이적표현물을 제작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2008년 만기출소했지만 교도소 수감 중에 '옥중서신'을 통해 김정일 찬양 내용 등의 글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혐의로 지난해 2월 다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