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경계지역' 수매 다음주에나 가능 _스트림으로 돈을 벌다_krvip

구제역 '경계지역' 수매 다음주에나 가능 _포커 앱은 돈을 벌어_krvip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로부터 반경 3 킬로미터에서 10 킬로미터 이내, '경계지역' 가축에 대한 수매가 다음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경계지역 안의 돼지 20 만 마리와 소 천 4 백 마리 가운데 출하기를 맞은 6만 4천 여 마리를 시가로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도축장과 수의사를 선정하는 등 수매에 필요한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수매는 구제역의 추가 확산 여부가 확인되는 이번 주말을 넘긴 뒤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의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구제역 감염 여부에 대한 임상 검사를 실시한 뒤, 출하 승인서를 받은 가축에 대해서만 수매할 방침입니다. 한편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로부터 반경 3 킬로미터 이내, 즉 위험지역 안의 돼지 9만 5 천여 마리 가운데 7만 9천여 마리가 도살 처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