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꿀 판매업자 적발_쓰레기꾼은 얼마를 벌까_krvip

가짜 꿀 판매업자 적발_빙고가 뭐야_krvip

이규원 앵커 :


물엿을 섞은 가짜 꿀을 자연산 꿀인 것처럼 속여 4억여원어치를 팔아온 유명 벌꿀회사 6군데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한국 양봉공사와 로얄벌꿀, 한국 양봉진흥공사와 진성벌꿀, 경원 식품과 태산실업 등 6군데입니다.

서울시경은 오늘 이들 가운데 로얄벌꿀 대표 43살 이종열씨 등 3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