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에 생존해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국군포로 80여명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연구자로 확인되는 가족에게 개별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가 국군포로와 실종자 대책을 논의해서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에 생존해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국군포로 80여명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연구자로 확인되는 가족에게 개별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가 국군포로와 실종자 대책을 논의해서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