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표 살해 피의자,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_달러로 돈 버는 앱_krvip

건설사 대표 살해 피의자,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_라자냐 포커라는 별명을 가진 플레이어_krvip

대구 건설사 대표를 살해한 피의자 조 모(44)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21일) 오전 9시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조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회사 대표인 김모씨에게 수면제를 탄 숙취해소제를 먹인 뒤 잠든 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범행 다음날 김씨의 시신을 경북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체포된 조씨는 당초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어제(20일) 범행을 자백했다. 조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법원은 불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