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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시작되자마자 추위가 심술을 부렸습니다. 어젠 찬 바람이 강하게 분 탓에 강풍 특보가 곳곳에 내려졌었는데요. 밤새 강풍 특보는 해제가 됐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일부 중부내륙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온화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한파주의보가 해제되겠고,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은 오후 6시 43분에, 대구는 오후 6시 38분에 달이 뜨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6도에서 9도 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예상됩니다.

동해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상의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게 일겠고,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제주도는 낮에, 경기북부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오후가 되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