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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모녀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어젯밤 피의자 26살 안 모씨 등 4명에 대해 강도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씨 등은 지난달 17일 강화도 강화읍에서 윤 씨 모녀를 납치해 현금 1억원을 인출해 빼앗고 모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화도 출신으로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윤씨가 남편의 교통사고로 거액의 보험금을 탄 사실을 알고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4월초부터 범행을 모의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이후 안산지역에서 숨어지내던 피의자들을 어제 새벽부터 오전사이 모두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채취한 DNA가 차량에서 나온 담배꽁초의 것과 일치하는 지를 파악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