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익단체, 서명 전달 위안부 피해자에 폭언_암호화폐를 버는 게임_krvip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입법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을 들고 일본에 건너간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우익단체 회원들로부터 폭언을 당했습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한.일 시민단체들은 위안부 피해자 5명이 오늘 낮 12시쯤 도쿄 중의원 제1의원회관 앞에서 일본 우익단체 회원 30여 명으로부터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등 갖가지 폭언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입법 해결을 요구하는 국제 서명 전달식'에 참석하기 위해 의원회관에 들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윤미향 정대협 대표 등 한.일 단체 대표들은 한국인과 일본인 등 57만여 명의 서명을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측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