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그랜저·XC90 등 29개 차종 2만 4천여 대 리콜_토목기사로 돈 버는 방법_krvip

국토교통부는 오늘 현대차와 볼보 등 29개 차종 2만 4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그랜저IG 8천8백여 대는 좌석 시트가 화재안전기준에 미달했고, 아반떼AD 2천5백여 대는 엔진 관련 부품으로 인한 시동 꺼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XC90 등 12개 차종 8천여 대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 결함으로 화재 위험성이 제기됐고,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의 A3 등 5개 차종도 시정조치가 이뤄집니다.

리콜 대상과 제작 결함 내용은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