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 일삼은 조폭 5명에 영장 _브라질에서 시간당 얼마를 벌어요_krvip

경기도 일원을 돌며 상습적으로 강,절도 행위를 일삼고 10대 소녀 등을 상대로 윤락을 강요한 조직 폭력배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오늘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20살 김모 씨 등 5명에 대해 특가법상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말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주택가 골목에서 귀가하던 50대 남자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20만 원을 뺏는 등 모두 75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합숙을 하면서 가출한 10대 소녀들을 유인해 윤락을 강요하고 금품을 뺏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