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무현 전 대통령 640만 달러 사건’…주광덕 의원 고발인 조사_픽페이로 돈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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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달러 수수 의혹 사건 중 공소시효가 남은 부분과 관련해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을 오늘(3일) 오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10월 2009년 검찰의 박연차 회장 정·관계 로비 사건 수사 당시 밝혀진 노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사건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및 형법상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대상은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딸 노정연·조카 사위 연철호씨,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 5명입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사업투자 명목으로 500만달러를 수수한 의혹의 공소시효가 15년이라며 공소시효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