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로 경기 연평균생산 1조4천억 증가”_페이스 포커 케이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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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가 발효되면 15년 동안 경기도의 산업생산이 연평균 1조 4천억 원 가량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 김군수 선임연구위원은 '한중 FTA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를 통해 제조업 관세율이 100% 인하되면 자동차 등 기계류 생산액이 연평균 2천2백억 원, 전기전자 2천백억 원, 석유화학제품 천6백억 원 등 생산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은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등으로 생산액이 7천7백억 원이나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농축산물은 630억 원 농가공식품은 39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