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나섰던 50대 교수 숨져 _무료 온라인 빙고 카드 만들기_krvip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모 대학교수가 심장 마비로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금강산 외금강 호텔에 머물던 서울 모 대학교수 57살 이 모 씨가 산행 준비를 하다 갑자기 심장 통증을 호소해 금강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는 동료 20여 명과 함께 어제 오후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 관광길에 올랐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시신을 속초 병원으로 옮기고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