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러 공군, 사상 첫 대테러 합동 군사훈련_포커 보너스 온라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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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 전투기들이 이달 중 사상 처음으로 민간 항공기 납치 상황을 상정한 합동 군사훈련을 벌인다고 미군 관계자가 발표했습니다. '경계하는 독수리'로 명명된 이번 훈련에는 양국의 전투기, 공중경보기, 공중급유기 등이 참가하며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장교들이 지휘센터에서 함께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북미방공사령부가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체결한 군사협력협정의 결과물인 이번 훈련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러시아 관계의 재설정이 이뤄지고 올 4월 양국간에 새로운 핵군축 협정이 체결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