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 상반기 이후 증가세 _저는 베타 팀이에요_krvip

⊙앵커: 가계빚이 지난해 상반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일반가정이 물품이나 용역, 주택의 구입을 위해 빌린 가계신용잔액은 지난 6월 말 현재 237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4조 5000억원, 11.5%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신용잔액은 99년 상반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