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 _베타 과정 사진_krvip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 _돈세탁의 예_krvip

트레일러에 싣고 가던 철제빔들이 도로에 쏟아져 오전내내 차량 통행이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진입로가 오늘 낮 12시쯤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뒤부터 기중기를 동원해 도로에 떨어진 철제빔들을 가변차로로 옮기고 일부 차로의 소통을 재개시켰다가 오전까지 작업을 모두 마쳐 왕복 4차선의 통행을 정상 소통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고는 아침 6시쯤 강변북로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들어가는 진입로에서 50살 윤 모씨가 운전하던 25톤 트레일러에서 길이 20m 가량의 철제 H빔 40여 개가 도로로 쏟아져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때 부터 이 일대 도로가 6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윤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