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장사하나”…남산 돈가스집 갔다 후회한 가족 [잇슈 키워드]_라이브 빙고 행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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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볼까요. '돈가스'입니다.

주말, 온화한 날씨에 나들이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유명 식당 거리를 찾았다가 호객 행위에 당했다는 사연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접시 위에 돈가스와 밥,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가 놓여 있습니다.

글쓴이가 부모님, 아내와 함께 서울 남산에 갔다가 인근 식당에서 먹은 거라고 합니다.

이 돈가스 가격은 만 5천 원.

글쓴이는 음식값에 비해 구성이 부실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보다 더 마음 상하게 한 건 식당 직원들의 앞뒤가 다른 말과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애초 "돈가스를 먹으면 원두커피를 주겠다"는 말에 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 건데, 커피를 달라고 하니 마치 처음 듣는다는 듯 딴소리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더니 "믹스커피라도 드릴까요" 라고 했다는데요.

글쓴이는 "커피는 나와서 사 먹어도 되지만 이런 식으로 호객해서 장사하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