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31부대, 미-영 포로도 생체 실험” _나탈의 넘버 카지노 모텔_krvip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던 일제 관동군 731부대가 미국과 영국군 포로를 대상으로 세균 실험과 생체해부 실험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어제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731부대 만행 국제학술토론회에서 생존 부대원들이 이같은 생체실험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했다고 전했습니다. 731 부대가 미국과 영국군 포로를 상대로 생체실험을 한 사실이 공개적인 학술회의를 통해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같은 생체실험으로 중국인과 소련인, 조선인 등 5천명이 살해됐다는 보고도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일제 관동군이 중국 각지에서 벌인 세균전으로 최소 2백만 명이 숨졌다는 추정치도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