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저소득층 자녀에 무료 제공_브라질 카지노의 도시는 어디에 있나요_krvip

누적회원 백만명을 넘어선 서울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 저소득층 자녀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서울시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중고생 2만5천명에게 무료로 지원됩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기자설명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앞으로 지자체 150곳에 강의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강남 외 지역 수험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남구는 오는 2011년부터 실시되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온라인멘토를 구성하고 수험생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온라인 입학사정관제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합니다. 강남구는 이와 함께 온라인강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담임제를 도입해 개인학습 성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해주고 답변 전담 선생님을 채용해 수험생의 수강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누적회원은 모두 백만 3명으로 인터넷 수능방송을 통해 올해 18억여 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는 연회비 3만 원만 내면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9천 9백여 강의를 모두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기간 동안에는 무제한으로 반복 수강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시작됐으며 중학교 3학년 내신과정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의 내신, 수능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