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1월 판매 74만705대…2.1%↓_팔메이라스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과_krvip

국내 완성차 업계의 지난달 총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외 총 판매량은 지난해 1월보다 2.1% 줄어든 74만 705대로 집계됐습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모두 10만 6천여 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량이 1.9%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량은 63만 4천여 대로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2월이던 설 연휴가 올해에는 1월에 시작하면서 조업일수가 줄었고, 생산량과 수출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