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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GPS에 의해 유도되는 정밀유도폭탄(JDAM, 제이-담) 6천 900발, 6억4천700만 달러 어치를 이스라엘에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의회에 통보했다고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이 밝혔습니다. 보잉사 제품인 JDAM은 꼬리 날개에 GPS시스템이 부착되어 있으며 F-15, F-16 전투기에 탑재해 악천후에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판매될 JDAM에는 1.8m 두께의 강화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는 일명 '벙커 버스터'로 불리는 BLU-109 폭탄 1천725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목표물 주변의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 공군이 개발한 113㎏ 중량의 GBU-39 폭탄 3천450발도 포함됩니다. GBU-39 폭탄은 0.9m 두께의 강화 콘크리트를 관통하며 목표물에서 110여m떨어진 곳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미국이 이스라엘에 이미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미 국방부의 신형 정밀유도폭탄 판매 계획안은 의회 심의 기간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효력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