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 내린다_돈을 벌었어요 어떻게 선언해야 할까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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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대출 상품의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 전담 점포나 창구가 올해 45곳으로 늘어납니다. 오늘의 생활경제 박일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월 중순부터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생애 최초 등 주택자금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인하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시중의 저금리 기조를 반영해 현재 4%에서 최고 5.2%인 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영주택 청약가점제에 적용하는 무주택 인정 기준을 주택공시가 5천만 원 이하에서 7천만 원 이하로 올리고, 10년 이상 보유 요건은 폐지하는 등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이 서민들의 저금리 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거점점포와 전담창구 45곳을 연내에 설치ㆍ운영합니다. 서민금융 거점점포는 서민이 많이 사는 지역의 지점을 활용해 새희망홀씨 등 저금리 상품을 안내하고 취급하는 점포로 올해 안에 17곳이 만들어집니다. 또 일반 은행 지점의 서민금융 전담창구도 28곳이 설치됩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축산물 유통 실태가 불량하거나 수입 쇠고기 이력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4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건, 종업원 위생교육 미실시 12건, 수입 쇠고기 거래신고 미시행 7건 등입니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