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여파로 오바마도 선거모금액 급감 _돈을 벌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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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유력주자인 민주당 오바마 후보도 금융위기 여파로 선거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후보측이 연방선거위원회에 보고한 재정보고서를 보면 오바마 후보진영은 이달 들어 2주동안 3천 60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아, 9월 한달간 모금한 금액이 1억 5천만달러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바마 후보측은 이달 1일부터 보름 동안 1억 500만달러를 선거비용으로 지출했고 현재 6천 600만달러를 은행에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매케인 후보측은 대선 전까지 사용할 선거자금으로 지난주 현재 8천 4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