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성공률 9%에 불과” _교실에서 빙고를 사용하는 방법_krvip

“자활사업 성공률 9%에 불과” _바로가기 수정 화면 포커 스타_krvip

정부가 기초생활보장 조건부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자활사업의 성공률이 10분의 1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열린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조정식의원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자활사업을 통해 취업이나 창업을 한 사례는 2만 7천여명으로 9% 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식 의원은 자활사업 실적이 이처럼 낮은 이유는 근로소득이 발생할 경우 생계급여를 삭감하거나 자활대상자 선발이 부적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