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액 우편물 원가보상률 확대 추진 _스테이 베토 카레로 월드_krvip

다음달부터 기업 홍보물등 다량 우편물의 요금이 오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경영 수지 악화를 막기 위해 다량 우편물과 정기 간행물등 요금을 감면받는 우편물의 원가 보상률을 현재의 62.7%에서 2010년까지 73.4%까지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다량 우편물과 홍보 우편물의 감액률을 낮추고 내년 1월부터는 정기 간행물 감액률을 축소 조정하고 서적의 감액 요건도 일부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오는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감액률을 축소해, 우편물 종류와 중량, 규격이 같은 우편물로 1회에 2천통 이상 발송하는 요금 별납 일반 우편물과 홍보 우편물의 감액률을 통합하고 주요 정기 간행물의 감액률을 50%로 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