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장, `대만 은행 인수 제안받아 _파워 빙고_krvip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타이완의 은행을 인수하라는 제의가 들어와 이를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태 행장은 오늘 서울 조선호텔에서 증권연구원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금융구조조정이 진행중인 타이완으로부터 일부 은행을 인수하라는 제안이 들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은 이어서 이미 인도네시아의 은행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벌여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제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