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무기 노후화 심각, 40%는 6.25때 쓰던 것”_갈바오 부에노 카지노 해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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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용 소총이 베트남전때부터 쓰던 M16이 60%를 차지하고 6.25때부터 쓰던 카빈 소총도 40% 가량 되는 등 노후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의 정원영 책임연구위원은 오늘 육군회관에서 열린 육군정책포럼에서 '국방여건 변화에 따른 예비전력 정예화 방안'이란 제목의 논문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논문은 또, 오는 2030년까지 예비군용 소총의 100%를 M16으로 교체할 계획이지만, K-2 소총을 쓰던 현역 장병들이 예비군에 편입된 뒤엔 노후 무기를 다시 배워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예비군 무기는 노후화된 구형을 지급하는 것보다 상비 전력에 준하는 장비를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논문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