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시장, 오사카 한류타운 사업에 제동”_제한 바카라 가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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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기업인이 일본 오사카에서 추진 중이던 한류타운 건설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은 오늘 시 간부회의에서 한류타운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 마루한과 시 교통국 간의 계약에 문제가 있다며 사업 재검토를 전제로 대응 방안을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류타운 부지 매매 계약과 관련해 시 교통국도 마루한도 시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재일교포 기업인 한창우 회장이 이끄는 파친코 기업 마루한은 2009년 입찰을 통해 오사카시로부터 나니와구의 유명 전망대인 쓰텐카쿠 부근의 부지를 매입했으며, 한국 음식점과 K-팝 공연장 등으로 구성된 한류타운을 만들겠다고 지난해 7월 발표했지만 아직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