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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의 갈길이 지나온 길보다 더 험하고 어려운 과정이 되겠지만 그럼에도 관련국 누구든지 6자회담의 방향을 뒤로 돌리려면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다시 뒤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송민순 차관보는 오늘 KBS 1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김인영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차기 회담을 전망하고 제5차 6자회담 사전협의를 위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관련국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이어 미국내 대북 강경파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에 대해 향후 5차 6자 회담에서 행동 계획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미국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보는 이와함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가 주관하는 북한 신포 경수로 사업 종결 여부는 오는 12월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또 공동 성명에서 고농축우라늄 문구가 빠진 것과 관련해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사안으로 플루토늄이든 우라늄이든 현존하고 있다면 당연히 폐기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