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메르스 사태 평택시장 직무유기’ 고발 각하_산부인과 전문의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평택 지역 시민단체가 공재광 평택시장과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각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공 시장과 문 전 장관이 자신의 직무를 의식적으로 방임했거나 포기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평택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메르스 평택시민비상대책협의회는 시민고발단을 꾸려 지난 7월 공 시장과 문 전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