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카위 후계자 지명 ‘무하지르’는 이집트인” _베타 소켓 세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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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알-카에다 조직이 피살된 알-자르카위의 후계자로 지명한 셰이크 아부 함자 알-무하지르는 이집트 출신으로 보인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윌리엄 콜드웰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집트 출신의 알-카에다 요원인 아부 아유브 알-마스리와 알-무하지르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랍어로 `이집트인'이라는 뜻인 마스리는 오래전부터 자르카위의 최측근 보좌관으로 활동해 그의 후계자로 거론돼 온 인물입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의 알-카에다 무장캠프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전쟁 후 바그다드 지역에 최초의 알-카에다 망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