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잡지, “新 ‘새역모’ 발족 움직임” _나는 돈을 벌어_krvip
왜곡 역사 교과서를 편찬하고 있는 일본의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 별도의 '새로운 역사교과서 모임'이 올 가을쯤 출범할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발행하는 주간지 '아에라' 최근호가 보도했습니다.
시사 잡지 아에라는 '새역모'가 편찬한 후소출판사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지난해 검정에서 1% 미만의 채택률에 그쳐 조직이 분열되는 사태를 맞자 일부 이탈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교과서 모임을 발족시키려는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새역모'를 지원해 온 언론사인 후지 TV와 산케이 신문도 새로운 역사 교과서 단체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 잡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