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안철수 “‘뉴DJ’ 키워내겠다”_부모님 빙고_krvip

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안철수 “‘뉴DJ’ 키워내겠다”_상루오스의 포커 클럽_krvip

가칭 '국민의당' 창당을 주도하는 안철수 의원이 이른바 '뉴DJ'를 키워내겠다며, 호남권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한상진 위원장과 소속 의원, 지지자들과 함께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호남에서 대통령에 도전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을 양성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아직 미숙하고 모호한 점과 실수가 있더라도 도와달라며, 국민의 미래를 위해서 제3당 혁명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과의 통합 선언 이후 오늘 창당대회 참석으로 첫 공식 일정에 나선 천정배 의원은, 그 동안 밀어왔던 야당은 호남을 하청 동원기지처럼 취급하는 오만한 패권이 지배해 왔다며, 호남의 경제적 낙후를 극복할 수 있는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