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탐방객 북한산 851만명 ‘최다’_시우다드 델 에스테 어린이 카지노_krvip

우리나라 국립공원 가운데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북한산국립공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탐방객 수를 조사한 결과 북한산 국립공원이 85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설악산 379만명, 지리산 304만명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탐방객이 가장 적은 곳은 36만 명이 찾은 월출산 국립공원이었고 치악산 국립공원 52만명, 태안해안 국립공원은 69만명 순으로 적었습니다. 국립공원을 찾은 전체 탐방객 수는 2006년 2천600만명에서 지난해에는 4천266만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고 주5일 근무제와 야외 휴양문화가 확산되면서 탐방객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