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환경단체가 환경협의회 구성 _연방 부의원으로 티리리카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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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대전입니다. 환경단체와 군이 환경문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환경단체와 군은 앞으로 이 협의회를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수행과제를 만들어 서로 협조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유승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 부대에서 나오는 모든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군 정화시설입니다. 하루 평균 1000여 톤의 생활하수를 BOD, 즉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치인 20ppm 이하로 정화시킵니다. 여기에다가 부레옥잠으로 다시 한번 정화시킨 뒤 10ppm 이하 상태로 방류합니다. 육군본부와 환경단체는 이 같은 정화시설을 2004년까지 중대급 부대에 설치하고 환경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협의회 결성에 합의했습니다. ⊙서기석(육군본부 환경과장): 환경감시 활동들을 우리 군이 수렴을 해서 그것을 제도화시키고 정책화 시킴으로써... ⊙기자: 군주둔 지역에서 환경오염으로 생긴 분쟁에 대해서도 상호협조가 더욱 긴밀해집니다. ⊙최 열(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군에서 환경 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군 스스로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런... ⊙기자: 환경단체와 군은 환경관련 문제에 대해 공동대처한다는 합의문을 교환한 데 이어 앞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환경관련 공동과제를 선정한 뒤 추진할 계획이어서 그 성과가 주목됩니다. KBS뉴스 유승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