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자, 석유 시추술 개발 국제특허 _잠비아 조가도르 포커_krvip

국내 과학자, 석유 시추술 개발 국제특허 _페이스북 포커 레이어의 배경화면 사진_krvip

심해와 극지에서의 석유 개발 가능성을 높여줄 획기적인 석유 시추 기술이 국내 연구자에 의해 개발돼 국제 특허로 등록됐습니다. 서울대학교 공대는 지구환경 시스템 공학부 최종근 교수가, 수심 3천m 이상의 심해에서 석유 생산을 가능케 하는 '수중 양수 시추법'을 개발해, 최근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현재 수심 2천m 이내에서만 가능한 석유 시추 범위를 3천m까지 넓히고, 수심 2백m 이내 대륙붕에 한정돼 있던 국내 석유 탐사 범위가 수십배 확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