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정상 “北 미사일 발사 용납 못해” _돈을 빨리 벌기 위한 아이디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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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발사가 강행될 경우의 다각적인 대응조치를 협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 문제는 아주 중요하며, 회담에서 이를 장시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두 나라가 북한 지도자에게 미사일 발사는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함께 보내는게 중요하다는데 합의했으며 미사일에 무엇이 탑재돼 있고 그 목표가 어디인지에 대한 우려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사일을 쏜다면 두 나라는 다각적인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부시 대통령과 다양한 압박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나 구체적인 논의내용은 밝히지 않는게 좋겠다며 언급을 회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