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연소 심장 이식 성공 _라이브 볼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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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이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고통받던 어린아이에게 몸무게가 4배 가량 더 나가는 뇌사자의 심장을 이식해, 꺼져가던 아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윤태진 교수와 김영휘 교수는 `확장성 심근증'으로 생후 30개월만에 생사의 갈림길에 선 아이에게 9살짜리 뇌사자의 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술은 최연소 심장이식 수술측면에서도 국내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는 2002년 12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기록했던 42개월짜리 남자어린이가 최연소 기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