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 北에 넘긴 화교 구속 _포키에서 치킨 게임하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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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국내 정보를 중국에 거주하는 북한 공작원에게 넘긴 혐의로 화교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1년 무역업을 하면서 중국에서 알게 된 북한 공작원 조모 씨로부터 만 5천달러를 받고 국내에서 발간된 `한국인명사전' 등 13종의 자료를 구입해 국제우편을 통해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또 한반도 주변 바다의 수심과 항해에 필요한 각종 정보 등이 담긴 `전자해도' 등도 구해 조 씨에게 전달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