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수선비 안준다고 한강에 빠뜨려 숨지게 해 _무료 슬롯 빙고 게임_krvip

구두 수선비를 주지 않는다며 후배를 한강에 빠뜨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17살 박모군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군은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시 한강변에서 야영을 하고 있던 중학교 후배 15살 홍모군등 3명을 자신이 빌려줬던 구두 수선값을 주지 않는다며 폭행한 뒤 한강에 빠뜨렸습니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홍군은 급류에 휩싸여 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