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형외과 여고생 의식불명 사고 의료기록 조작 주장 나와_몇 데 칼다스의 포커 클럽_krvip

강남 성형외과 여고생 의식불명 사고 의료기록 조작 주장 나와_거기 가서 승리해_krvip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고생이 수술을 받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병원 의료 기록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시 수술을 진행한 집도의 조 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장의 지시로 사고 뒤 의료 기록을 쓰면서 수술 관련 시간 기록을 조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의료진에 따라 기록한 수술 시간이 다를 수 있다며 의료기록 조작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집도의와 병원 측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병원 내부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의료 기록 조작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