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고 원전 공기 냉각식으로 처리 검토”_록펠러 베토는 누구였나요_krvip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2011년 대형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안에 녹아내린 핵연료의 냉각 방식을 현재의 물 냉각 방식에서 공기 냉각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원자로 안에 매일 400톤식 주입하는 물이 방사능 오염수 발생량을 늘리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냉각 방식 변화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 아직 원자로 내부에서 녹아내린 핵연료가 어떤 식으로 분포돼 있는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기 주입 지점을 결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