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연료전지 상품화 잇따라 _자동 공기 빙고 서랍 지구본_krvip

연료전지를 사용해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의 실용화를 위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일으키는 연료전지는 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에너지로서 자동차 등에서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연료전지를 사용해 가정용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최대 석유회사 신일본석유는 프로판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발전하는 새로운 가정용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60%를 공급할 수 있으며 발전 시 발생하는 열로 물을 끓일 수도 있습니다. 또 도쿄가스는 도시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의 가정용 연료전지를 개발했습니다. 가정용 연료전지는 오는 2010년경부터 본격 보급될 예정입니다.